안녕하세요 리뉴미피부과 동대문점에서 답변드립니다.

내성발톱으로 인해 통증이 심할 경우에는 수술적 제거를 하거나 오니코 클립을 사용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니코 클립은 파고든 부분에 클립을 걸어서 댕겨서 파고들지 않게 하고 그 모양대로 발톱이 성장하게 하는 치료방법입니다.

발톱이 파고든 부분이 너무 심할 경우에는 살짝 자르고 시술을 하기도 하지만

대각선으로는 치료가 어렵습니다.

발톱이 어느 정도 자란후에 병원에 오셔서 치료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교정후에 걷는 것은 가능하며, 오니코클립위에 밴드 같은 것을 붙여 양말 신고 벗을때 빠지지 않게 신경써야 합니다.

평상시에 그냥 밴드를 계속 붙이고 생활하시다가 샤워하거나 물이 닿을 경우에만 밴드를 교체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