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미 동대문점 앞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동대문지역은 두타, 밀리오레,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상가와 3만5,000개의 점포,

10만 명의 디자인 관련 종사자가 모여 사는 곳이며 하루 매출이 평균 400억원대에 이르는

서울 디자인 패션산업의 직접지이다. 연간 250만명,

방문객의 절반이 외국인일 정도로 밤에도 불을 밝힌 상가와 북적이는 인파로 서울 패션 상권의 명소이다.

 

DDP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와 지하공간 개발에 따른 상업 문화활동 추진,

디자인 산업 지원시설 건립 등 복합 문화공간 건립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문헌을 검토해 보면 동대문운동장 관련 시설 용도변경 논의가 처음 제기되었던 때는 199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무렵 동대문 지역은 1990년 아트프라자가 들어서 성공을 거둔 이후

두산패션타운(33층), Nuzzon(16층) 동대문패션(14층) 등 초대형 패션몰이 잇따라 들어서서 동대문운동장 주변이 현대식 의류도매상가 밀집지역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었다.

 

2005년 서울시는 동대문운동장 기능대체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2006년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2014년 드디어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디자인플라자가 오픈되었다.

 

 

 

[동대문운동장] 역이라는 지하철역 명칭도

[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으로 바뀐지 오래~

위치는 뭐 다들 아는 그곳 그대로다.

 

 

 

우주공간처럼 꾸며진 이곳.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에 볼꺼리 많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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